▲ 한국마사회 천안지사가 성정청소년문화의집에 440만 원을 후원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로부터 사업비 440만 원을 후원받았다고 1일 밝혔다.
후원받은 사업비는 취약계층 청소년이 다양한 매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8월부터 10월까지 태블릿PC 활용법 ▲미디어콘텐츠 이해 ▲이모티콘 제작 등 8회에 걸쳐 운영되는 교육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현각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장은 “미디어 교육이 취약계층 청소년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체험으로 균형 잡힌 성장을 돕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일현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큰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청소년 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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