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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치 이모티콘 '소상공인 에디션' 시안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 상징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 를 활용한 특별한 이모티콘을 선보인다. 이번 이모티콘은 소상공인의 일상을 주제로 한 16종의 움직이는 이미지로, 카카오톡을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배포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 채널’을 신규 구독한 선착순 3만 명에게 30일간 사용할 수 있는 ‘사장님, 돈 워리 비 해치(Don’t worry, Be 해치)’ 이모티콘이 무료로 제공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카카오톡 앱을 실행해 오른쪽 상단 검색창에 ‘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를 입력한 뒤 ‘채널 추가’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단,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참여가 필요하다.
이번 ‘소상공인 에디션’ 은 ‘자영업 탐정’과 ‘열정 가득 사장님’으로 변신한 ‘해치&소울프렌즈’가 전하는 소상공인의 일상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매일 마주하는 사업 고민, 손님을 맞이하는 설렘, 하루를 마무리하는 여유 등 일상 감정을 귀엽고 따뜻하게 표현했다. 동시에 소상공인뿐 아니라, 일반시민도 사용할 수 있는 친근한 메시지도 담아 재미와 활용성을 더했다.
‘잘 하고 있어!’, ‘파이팅’ 등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소상공인 응원 문구와 ‘공지!’, ‘잘 부탁드립니다!’ 등 사장님이 활용하기 좋은 표현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고객과 사장님 모두가 공감하며 사용할 수 있는 소통 콘텐츠가 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신보는 지난해 ‘해치&소울프렌즈’의 자영업 도전 스토리를 담은 웹툰 '해치&소울프렌즈 사업편'을 제작한 바 있다. 웹툰은 소상공인의 현실을 재치있게 풀어내며, 캐릭터가 단순한 홍보 소재를 넘어 ‘도전하는 소상공인’의 상징으로 자리잡는 계기를 마련했다.
웹툰은 총 6화로, ‘해치 유니버스 소개’, ‘소상공인 아카데미’,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지원’,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 ‘서울시 자영업자 고용보험’ 등의 주제로 구성했다.
서울신보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을 제작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번 이모티콘 이벤트를 계기로 소상공인들이 재단을 친숙하게 느끼고 방문하여, 더욱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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