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해시, 28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동해시는 13일 망상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망상해변 일원에서 28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해시, 안전보안관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망상해변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코로나19 예방 물놀이 안전수칙,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등을 홍보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활동으로서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자기 주변의 유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재해 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장해주 안전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후 여름철 동해시를 찾는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내 관광지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동해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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