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창군, 유해물질분석 전문지도연구회 역량강화 과제교육 추진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과 16일 고창군 일원에서 농촌진흥공무원으로 구성된 전국 유해물질분석 전문지도연구회 역량강화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유해물질분석 전문지도연구회는 농산물의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에 대한 전문능력을 함양하고, 그와 관련된 전문지식과 정보를 공유하여 농가에 지도 보급하는 연구모임이다.
유해물질분석 전문지도연구회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홍수명 연구관의 잔류농약 분석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 시군별 운영 방법 및 부적합 사례발표, 표준용액 공동 조제 사례발표 등을 교육했다.
또한, 고창군 고수면에 위치한 실증시범포 내 농산물 안전분석실, 유용미생물배양장, 조직배양실 등 과학영농시설 견학을 통해 회원간 정보도 교류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전국의 유해물질분석 전문지도연구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만족하게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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