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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가득 한우곰탕 나눔 행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5일,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영양가득 한우곰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와 관내 경로당 5개소에 따뜻한 한우곰탕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로, 민·관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축산업체인 한서축산(대표 노재덕)에서 한우 사골과 소꼬리(100만원 상당)를 후원해 정성 어린 나눔이 가능했다.
사골곰탕은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했으며,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최경화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에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배미경 발한동장은 “이번 사골곰탕 나눔 행사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과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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