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교육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대전시교육청 한밭교육박물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3미 역사탐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미 역사탐구교실은 초등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우리나라 역사를 탐구하며 의미를 찾아보는 역사 심화 수업이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시대별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이론 수업과 관련 체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2월 20일 ~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박물관 교육실에서 총 4회 진행하며, 관내 3~6학년 초등학생 80명(회차별 2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2월 5일 ~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교육대상자는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공정하게 선발한 뒤, 2월 15일 오후 2시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조승식 관장은 “역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찬란한 문화유산에 대해 공부하며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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