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디지털 문해교실 자원활동가 역량강화과정 운영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7 10: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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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디지털 문해교실 자원활동가 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매주 목요일, 금요일 주 2회 울주 평생학습관(온양문화복지센터 2층 백로실)에서 총 80시간 동안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카카오톡과 네이버 밴드 활용을 포함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에 대한 교육 등이다.

과정 수료자는 ㈜한국자격증 인증 교육원의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자격증 발급비는 자부담해야 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과정을 통해 자원활동가들이 내실 있는 디지털 문해 교육 운영에 일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강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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