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횡성군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캠핑 인플루언서 및 유튜버 20여 명을 초청하여 ‘모락모락마을 연계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을 연계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됐다.

팸투어 주요 코스로는 겨울 간식으로 최고인 안흥찐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모락모락마을 체험과 단풍이 어우러진 멋진 횡성호수길 5구간, 전국 최장 코스를 자랑하는 횡성루지체험장을 들러보게 된다.

이외에도 병지방 오토캠핑장, 태기산 등 다양한 관광지를 답사한 후, SNS와 유튜브 등을 활용해 사진과 영상 등의 후기를 통해 횡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성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횡성의 다양한 관광 상품이 개발․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일상 속 취미 생활로 자리 잡은 캠핑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523만 캠퍼들에게 횡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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