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횡성군은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제12회 횡성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에서 '친환경 전기소형 노면청소차'를 축제 기간 중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전기소형 노면청소차'는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효율의 향상을 위해 구입하여 지난 5월부터 둔내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대형청소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이면도로 등에 도로 먼지 제거를 위한 청소를 통해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횡성군은 축제 기간 중 축제장을 중심으로 노면 위 먼저 제거를 위해 청소차를 상시 운영하여 축제를 방문객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험과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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