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5 1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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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38개소·약국 58개소·진주시보건소(초전동) 문 열어
▲ 건소 전경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진주시는 설 연휴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관내 병·의원(38개소), 약국(58개소)과 함께 진주시보건소도 비상진료를 실시하여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진주시청 및 진주시 보건소 홈페이지, 진주시 공식 SNS, 응급의료정보 시스템(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이용가능)에서 확인하거나 진주시 보건소 상황실로 문의하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응급환자 발생 시 국번 없이 119로, 보건복지 관련 및 기타 문의는 120 또는 129로 연락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2월 12일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어 설 연휴 기간이 길어진 만큼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의료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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