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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동해시는 동해체력인증센터 인지도 제고하고 동해시민의 체력 우수자의 성취감 고취를 위해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2개월간 동해 체력인증센터(해오름스포츠센터 2층)에서 “동해시민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만13세 이상 64세 미만 동해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상대악력, 왕복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윗몸 앞으로 굽히기 등 최대 6~7개 항목에 걸쳐 체력측정을 받고, 동해시민 체력왕은 청소년, 청년, 중년, 장년층 남녀 각각1명으로 총 8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측정 항목별 점수로 환산 합산하여 연령별 고득점자를 결정한다.
“국민체력100”인터넷 사이트(동해체력인증센터)로 선발 기간 內에 예약신청을 통해 동해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측정을 하면 참가한 것으로 보며, 체력왕으로 선발된 8명에 대해 운동복 교환권이 지급되고 참가자 전원에게 보조배터리, 우산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올해 8월 말까지 체력측정 2,486명, 대면 비대면 체력증진 교실 11,374명으로 총 13,860여 명이 동해체력인증센터를 이용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센터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기업, 복지관 등 찾아가는 측정 서비스와 주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매주 화, 목요일 저녁 8시까지, 토요일도 오전9시부터 저녁5시까지 운영하고, 초중고는 학교에서 요청하면 직접 방문해 학생건강 체력평가(PAPS)측정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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