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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시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정읍시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지역 청년 520명을 대상으로 연간 20만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오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이번 사업은 이제 막 성인이 된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며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는 2006년생과 2007년생 청년들이다.
신청자에게는 1인당 연 20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이를 이용해 국내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분야의 공연과 전시, 영화 관람권을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과도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지역 청년들의 문화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은 전용 누리집에 접속해 진행하면 된다.
1차 발급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2차 발급은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발급받은 관람비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공연과 전시 분야는 놀(NOL)티켓, 예스24 티켓, 멜론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영화 관람은 씨지브이(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결제할 수 있다.
다만 패스를 신청한 뒤 7월 31일까지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아 결제 금액이 없는 경우 지원금은 전액 회수되며 이후 재신청은 불가능하다.
또한 이 사업은 청년의 생애 최초 1회만 지원되는 정책이므로, 2025년에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이미 이용한 청년은 올해 다시 신청할 수 없다.
단, 작년에 발급받았으나 실제 사용 금액이 전혀 없었던 청년에 한해서는 예외적으로 재신청을 허용한다.
이학수 시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폭을 한층 넓히고 성숙한 문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는 정책”이라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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