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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시,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신청자 모집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정읍시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발굴에 나섰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용원)는 최대 5억원의 창업 자금을 1.5%의 저금리로 지원하는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자를 오는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재를 발굴해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교육,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안정적인 농업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 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49세 미만(1976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인 자로, 영농 종사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농업인이 대상이다. 또한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단, 병역 미필자는 2026년도 산업기능요원 편입 대상자가 아니라면 군 복무를 마친 후에 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 고도화에 따라 구축된 ‘농업e지(nongupez.go.kr)’ 누리집을 통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 희망자는 해당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기한 내에 제출해야 하며, 현장 방문 접수는 받지 않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파격적인 금융 지원이 제공된다. 세대 당 최대 5억원 규모의 육성자금을 연 1.5%의 고정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20년 원금균등분할 상환으로 설정돼 초기 자본이 부족한 농업인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농업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컨설팅 참여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강용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한 후계농업경영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읍 농업을 이끌어갈 열정 있는 예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개발팀으로 문의하거나 정읍시청 누리집 새소식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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