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해시청 전경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동해시는 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LED조명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최근 5년간 고효율조명기기(LED조명) 교체 지원을 받지 못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대상 가구는 오는 7월 29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교체되는 LED조명 제품은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서’ 획득 제품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만을 사용해 에너지 절약으로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을 경제과장은 “고효율조명기기(LED조명) 교체를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해당 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7년부터 1억 8,000만원을 들여 총 234세대에 LED조명 교체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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