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전경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동해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여 오는 9월 7일 캠페인을 전개한다.
치매 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조기검사와 예방,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9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쪽바다중앙시장에서시장 상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과 치매바로알기 책자를 배부하며, 9월 한 달간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도 동일하게 제공할 예정이다.(1,000명 한정)
한편, 만 60세 이상 동해시민은 치매 조기검사를 연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치매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치매안심센터로 유선 문의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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