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맘 편한 아이 편한 도서관’ 홍보문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천안시 두정도서관이 다음 달부터 하반기 ‘맘 편한 아이 편한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두정도서관은 어린이 특화 도서관으로서 영유아와 엄마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맘 편한 아이 편한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맘 편한 아이 편한 도서관은 맘(mom)편한 교구놀이, 방긋방긋 미술놀이, 요리조리 먹거리치유(푸드테라피) 등 오감을 자극하는 교구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천안시도서관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다만 ‘요리조리 먹거리치유(푸드테라피)’강좌만 오는 9월 1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유아기를 위한 독서 환경 조성과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도서관 통로를 통해 책 읽는 문화도시 천안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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