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 반부패·청렴 전략 TF팀 2차 회의 실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학교급식분야 반부패·청렴 전략 TF팀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급식분야 반부패·청렴 전략 TF팀’은 평생교육체육과 소속 학교급식 담당 공무원 및 관내 급식학교 영양(교)사 등 7명으로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렴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식재료 구매 단계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등 실질적인 청렴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최근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식재료 검수 시 수산물 원산지 관리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이물질 혼입 예방 등 위생·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도 함께 당부했다.
이에 더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TF팀 회의 시 나온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하반기 지역별 연구협의회에 담당 공무원이 참석하여 위 TF팀에서 나온 현안과 개선방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소통과 공감의 학교급식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위생 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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