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을 소중히하는 모임’ 천안 취약계층 위해 기부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5 10: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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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4나눔캠페인’에 100만 원 기부
▲ 자원을 소중히하는 모임이 지난 12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재활용업계 친목모임단체 ‘자원을 소중히하는 모임’이 지난 12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정학래 회장은 “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앞으로 천안시를 위해 봉사활동 등 기부활동을 활발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새해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주신 자소모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따뜻한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31일까지 공동집중모금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실시한다.

성금 기부는 전화, 지로, 계좌입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천안시 복지정책과 또는 천안시복지재단,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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