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자원순환과 직원 격려 오찬 및 누룽지 제공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0 1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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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맞이 온정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행
▲ 김제시 자원순환과 직원 격려 오찬 및 누룽지 제공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김제시는 원평지평선청보리한우촌(대표 최미애)과 금산면 장전마을 고상현 이장이 지난 9일 지난 가을 개최된 새로보미축제와 2025년 김제 지평선 축제 등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한 자원순환과 소속 직원 110여명을 초청, 격려 오찬 및 누룽지를 각각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청소 관련 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원평지평선청보리한우촌에서 140만원 상당의 중식과 금산면 장전마을 이장(고상현)이 140만원 상당의 누룽지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추진됐다.

최미애 대표와 고상현 이장은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매일같이 애쓰시는 직원들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 있었다”며, “작지만 따뜻한 한 끼 식사와 작은 선물을 통해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따듯한 나눔 문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더불어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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