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천상도서관, ‘AI 독서 로봇 루카’ 대출 서비스 운영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3 1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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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천상도서관, ‘AI 독서 로봇 루카’ 대출 서비스 운영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울주천상도서관이 이달부터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AI) 독서 로봇 루카(Luka)를 활용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루카는 AI비전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가 책장을 넘기면 해당 페이지의 이미지를 분석해 자동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독서 로봇이다. 자장가 듣기나 그림 맞추기, 앵무새 놀이 등 간단한 게임도 가능해 어린이가 로봇과 함께 책을 읽으며 상호교감하는 새로운 형태의 책 읽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만 2세부터 7세까지 취학 전 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어린이 회원증을 가지고 유아어린이자료실에 방문해 대출하면 된다.

첫 이용 시 유아어린이자료실 데스크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며, 독서로봇(루카)과 루카 도서 5권이 담긴 꾸러미를 대출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14일이며, 대출 연장은 불가하다.

울주천상도서관은 유아어린이자료실에 직접 로봇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루카 체험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울주천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와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경험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서비스를 제공해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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