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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청년주간행사 성황리에 마쳐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부산시 금정구는 청년의 날을 맞이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금정구 청년주간행사를 높은 관심과 응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들에게 공감하고 청년문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청년주간은 청년의 날을 시작으로 1주일간 진행되는 청년축제다.
올해 청년주간은‘청춘과 함께하는 청년의 꿈’이라는 주제로 금정구가 주관하고 대동대학교와 금정문화재단이 협력하여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로 마련됐다.
22일부터 25일까지 청년창조발전소 꿈터+에서는 △퍼스널 컬러 진단및 활용 △AI활용 1인 크리에이터 수익 전략 △퍼스널 메이크업 스킬및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 체형진단 및 스타일링 활용취·창업 특강인 ‘청춘어람’행사를 개최하여 청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6일에는 서동에 있는 청년창업문화촌에서 특화프로그램인‘창문너머로’를 개최해 △입주기업 및 청년기업 제품 판매 △대동대 뷰티샵, 베이커리 카페 △다육이 화문만들기, 키링만들기 등 원데이클래스 △타로 △즉석 사진촬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금정구 청년주간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이 꿈과열정을 되찾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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