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도시공사 전경.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천안도시공사는 제5대 임원진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제4대 본부장과 비상임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제5대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신규 임명된 김진수 본부장은 1988년을 시작으로 36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했으며 천안시 도시재생과장, 정보통신과장, 회계과장, 행정안전국장 등을 역임했다.
비상임이사는 금융·언론 및 행정에 정통한 전문가 4명로 구성됐다.
한동흠 사장은 “신규 임명된 제5대 임원분들의 행정, 언론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천안도시공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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