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천안시 쌍용1동에 생수와 라면 전달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천안시 쌍용1동은 3일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가 생수와 라면 각각 3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는 지난해에도 쌍용1동에 생수와 라면을 후원했으며 천안에 거주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오는 17일에 진행하는 쌍용1동 나눔의 기적 바자회에 활용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기탁처리해 2024년 쌍용1동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광순 충남 총괄 본부장은 “이번 기부를 위해 이웃들의 어려움 해소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성길 쌍용1동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신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에 감사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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