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동해시는 제29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최근 여름철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내 안전한 물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12일 망상해수욕장에서 동해해양경찰서, 동해소방서,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이날 피서객들을 대상으로‘물놀이 전 사고예방 요령'인 △충분한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안전구역 준수 △음주 후 수영 절대금지 △물놀이 중 음식섭취 금지 등의 내용이 포함된 여름철 물놀이 안전 캠페인 홍보전단지와 물품을 배부했다.
장인대 안전과장은 “전국 최고의 여름 휴양지인 동해시를 찾은 피서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쉬다 갈 수 있도록 안전 시설물 등을 지속적으로점검하겠다.”라며, “시민과 관광객은 물놀이시 준비운동 등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동해시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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