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 22일 번영·화합 기원 '샘실문화 대축전'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천곡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2일 단오를 맞아 2023 샘실문화 대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부 행사로 오전 10시에는 천곡동 냉천공원에서 제15회 번영기원제가 봉행되고 2부 행사로 오후 7시부터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제4회 샘실 가요 한마당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번영기원제는 초헌관에 임성빈 천곡동장, 아헌관에 최완진 천곡동번영회장, 종헌관에 김상민 천곡동번영회 이사가 봉행하게 되며, 단오를 맞아 천곡동의 유래인 찬물내기의 정체성 확립과 주민 간의 소통·번영을 함께 기원하게 된다.
이어, 샘실 가요 한마당 축제에서는 동해 아랑고고 장구단, Team Z-J 줌마댄스의 축하 공연, 불타는트롯맨 김정민·한강, 한봄, 우현정 등 초대가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사전 신청한 22개 참여팀 중 예심을 통과한 15개 팀의 동민 노래자랑도 펼쳐진다.
최완진 천곡동 번영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천곡동민과 동해시민 모두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승화 되어 동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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