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 하계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추진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태백시는 하계휴가 기간에 대비하여, 오는 8월 15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하고, 시민의 교통안전과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하계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이번 대책에서는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어 지난 18일부터 시외버스터미널과 버스, 택시 등 교통시설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휴가기간 동안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관내 주요 도로변의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등 불편 신고사항을 신속하게 접수하고 처리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휴가철 태백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대책을 마련했으며, 여름 휴가철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피서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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