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 상장동 사회단체, 화단 및 인도변 환경정비 실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지난 22일 태백시 상장동 일원에서 6개 사회단체 회원 80여 명이 모여 인도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6개 단체가 협력하여 참여했다. 이들은 동네 곳곳의 폐기물과 잡초를 정비하여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지난해 조성된 까막동네 어깨동무길의 화단을 정비함으로써 지역 주민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데 일조했다.
남선귀 상장동 통장협의회장은 “여러 사회단체의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단체가 협력하여 꾸준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동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아름다운 화단과 깨끗한 길거리를 조성하여 살기 좋은 상장동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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