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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상주시의회는 21일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정장 대신 한복을 입은 채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복의 날을 맞아 명주의 고장을 알리고 한복 문화 활성화를 위해 의원들이 한복을 입고 등원해 눈길을 끌었다.
상주시의회는 상주를 한복 문화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한복 입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한복 문화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한복의 일상 문화 향유 기반을 확대하고 우리 고유의 복식인 한복을 체계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명주와 한복의 고장 상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한복 문화 중심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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