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지역특성 반영 ‘유성형 공공일자리’ 추진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5 10: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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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돌봄·마을 7개 사업…친환경 자동차 인프라 조사 신설
▲ 대전시 유성구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성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정부주도형 공공일자리 사업과 차별화한 지역 맞춤형 모델로, 디지털·돌봄·마을 등 3개 유형 7개 사업에 총 77명이 참여한다.

올해는 마을 분야에 신규로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 조사·관리’ 사업을 신설했다. 친환경 자동차 전용 주차구역과 충전 시설 설치 의무 시설의 실태조사를 통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촉진과 이용자 편의를 증진할 예정이다.

디지털 분야에서는 공공시설 홍보물 제작을 지원하는 ‘미래세대 디지털 청년인턴’과 공공데이터 사전 조사 보조·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는 ‘공공 빅데이터 청년인턴십’을 운영한다.

돌봄 분야에서는 아동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아동친화공간 등에 돌봄 인력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돌봄 상담을 제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성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역 현안을 반영한 일자리 모델”이라며 “지역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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