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정안면, 한일고 신입생 49명 전입 유도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4 1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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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 간소화로 편의 제공, 최대 80만원 공주페이 지원
▲ 공주시 정안면, 한일고 신입생 49명 전입 유도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공주시 정안면은 한일고등학교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주시 전입 시 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을 집중 홍보하고 전입신고를 지원했다.

정안면은 지난 2일 한일고등학교 입학식에 맞춰 민원팀 직원 등으로 ‘공휴일 전입신고 지원반’을 구성하고, 신입생들의 전입신고 민원 처리에 적극 대응했다.

미성년자인 고등학교 신입생은 친권자가 해당 전입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전입신고를 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정안면은 평일에 별도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입학식 당일 전입신고가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재학증명서와 기숙사 입실 확인서 등 추가 서류는 학교 측과 협의해 행정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이날 전입신고를 마친 신입생은 총 49명으로, 이는 공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인구 증가 정책에도 보탬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관외에서 전입한 학생에게는 전입지원금으로 최대 80만 원을 공주페이로 분할 지급한다.

지급 방식은 신청 시 20만 원, 1년 후 20만 원, 이후 6개월마다 20만 원씩 총 4회에 걸쳐 지원한다.

이와 함께 관외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관내로 주소를 옮긴 전입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3만 원과 종량제봉투(20리터) 50장을 지급했다.

이승습 정안면장은 “지역 내 고등학교 입학식에 맞춰 전입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공휴일에도 민원실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행정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하고 공주시 인구 증가 정책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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