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봄꽃 조성으로 화사한 도시경관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고창군이 2023년 고창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 및 방문객 맞이를 위해 도심 곳곳에 화사한 봄꽃으로 단장한다.
군은 3월 초부터 주요 도로변 화단에 팬지(11만7000본) 식재를 시작으로 수국과 블루엔젤, 써니스마라그 등 특이한 수종 식재를 더해 화단을 장식해 나갔다.
특히, 봄꽃 식재를 통해 고창을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아름다운 기억을 선사하고 어디를 가나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고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창군 박진상 산림공원과장 “고창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삶의 공존이 가능한 자연친화적 도시다”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지속적인 꽃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여 2023년 고창방문의 해에 대비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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