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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전경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산청군은 서울에서 개최하는‘추석맞이 서로장터’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장터에서 산청군은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소비자들에게 직접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해 신뢰도를 올리고 판로를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엔청 청정 농특산물’ 부스를 운영해 지리산 청정 자연의 기운을 담아 재배한 곶감, 밤, 사과, 버섯, 약초 등 제철 농특물과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산청군 관계자는 “서울 소비자들이 산청의 깨끗하고 정직한 농산물로 풍성하게 추석 명절을 보내길 기대한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좋은 제품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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