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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군보건소와 고흥군보건소가 서로 고향사랑기부 행사를 가졌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지난 13일 강진군보건소에서 고흥군보건소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및 지자체간 상생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기탁식이 열렸다.
이번 상호 기부는 지역 주민의 공공 의료·보건을 책임지는 두 보건소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고향사랑기부금을 지역 주민 건강 증진 사업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두 지자체 직원 100명이 참여해 각 지자체에 500만원씩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이 제공 된다.
특히 강진군은 2026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사람유두종 바이러스(HPV) 예방접종 무료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사업비 1억5,5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금에서 투입해 기존 국가 접종대상자(12~17세 여성청소년, 18~26세 저소득층 여성)를 제외하고, 13~17세 남자 청소년 및 18~26세 남녀 군민을 대상으로 HPV 무료 예방접종을 하여 생식기 암을 유발하는 HPV 바이러스의 집단면역 형성에 선제적으로 앞장선다.
양 기관은 이번 기탁식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공공 의료 및 보건 사업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준호 강진군보건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소 두 기관이 '고향사랑'이라는 하나의 마음으로 직원 1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맺은 이 결실은, 지자체 간 상생 협력과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두 기관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향상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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