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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자두와 함께하는 친절 & 힐링 콘서트’개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남해군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3시,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가수 자두와 함께하는 친절 &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군민과 관광객에게 따뜻한 친절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는 ‘김밥’, ‘식사부터 하세요’, ‘대화가 필요해’ 등 대중에게 친근한 곡들로 사랑받아온 가수 자두가 출연해 친절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음식과 식사를 주제로 한 노래를 통해 “식사로 마음을 잇는 따뜻한 정”을 전한다.
‘대화가 필요해’ 무대에서는 배려와 소통의 중요성을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자두 댄스팀과 함께하는 ‘잘가’ 무대는 관객들의 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색소포니스트 루카스의 힐링 연주, 친절 전문가 기자의 인사이트 브리핑, 전문 진행자의 유쾌한 사회가 어우러져 음악·토크·메시지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콘서트는 일상 속 작은 친절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군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자두와 함께하는 친절 & 힐링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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