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영동군은 26일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으로 ‘여보 나도 할말 있어’연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연극은 영동문화원이 주관하여 2회차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인물들이 찜질방에 모여 삶의 애환에 대해 소통하고 이해하는 중장년의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극단 “나는 세상”의 △이홍렬 △이종박 △우상민 △김정하 △이윤미 △권혜영이 출연하여 웃음과 감동의 연기를 선사해 주었다.

백승원 영동문화원장은“지리적으로 문화 소외권인 우리군에 △연극 △뮤지컬 △음악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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