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민과 함께하는 폐광지역 위문공연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정선군민과 진폐환자를 위한 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정선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산울림예술공연단이 주최하는 이번 위로 공연은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비영리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1부에서는 산울림예술공연단 9인조 전속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권지영, 정일, 정나루와 경기도민57호 전수자 김복순, 오카리나 연주자 김현주의 공연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가수 서영, 문영선, 산울림예술공연단5인조 여성락밴드 공연과 출연진 합창이 이어진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정선군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