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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풍 김좌용 상무, 3년 연속 공주시에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공주시는 지난 11일 ㈜진풍 김좌용 상무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3년 연속 고액 기부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고향이 사곡면 월가리인 김좌용 상무는 이날 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김 상무는 2023년 500만 원, 2024년 300만 원에 이어 올해까지 총 1,300만 원의 기부금을 공주시에 기탁했다.
김좌용 상무는 “고향인 공주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해 주신 김좌용 상무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개인별 연간 기부 한도가 기존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됐다.
공주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고향 부모님 이불빨래 대행사업’, ‘취약계층 어린이 영구치 치료 지원’ 등을 추진했으며, 2026년에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새로운 기금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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