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지역자활센터, 삼척시 교통과와 2023년 공영주차관리 용역계약 체결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삼척지역자활센터는 삼척시 교통과와 공영주차관리 용역을 입찰·계약 체결했다.
공공영역 일자리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2023년 1월 2일부터 12월 29일까지 척주로, 인하상가 일대 등 노상주자창 4구역 108면과 대학로 지하주차장 등 노외주차장 3구역 185면 총 293면을 관리하게 되며,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주민 15명이 스마트 단말기 및 주차관제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차요금을 징수·관리한다.
무인 시스템 관리구역 외 참여자 1인당 관리 면수는 평균 12면이며, 분기별 서비스교육을 진행하여 삼척시 주차시설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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