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국제화교육특구사업단, 원어민영어교사 K-컬처박람회 출범 축하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5-08 10: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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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상징하는 캐릭터로 분장하고 퍼포먼스
▲ 천안국제화교육특구사업단 원어민영어 보조교사들이 지난 5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D-100일 기념 K-컬처 박람회 출범식’에 참석해 K-컬처 상징 케릭터로 분장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천안국제화교육특구사업단 원어민영어 보조교사들이 오는 8월 열릴 K-컬처 박람회 출범을 축하했다.

원어민영어 보조교사 38명은 지난 5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D-100일 기념 K-컬처 박람회 출범식’에 참석해 K-컬처를 상징하는 다양한 캐릭터로 분장하고 관람객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 이들은 문화행사 등을 체험하며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와 인식을 고취하고, 교사 간 친목 도모와 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서정곤 교육청소년과장은 “2023 대한민국 문화 유행(트렌드)을 이끄는 K-컬처 박람회 출범식에 참석한 원어민영어 보조교사 등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내·외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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