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3월 1일 태인초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애국선열 넋 기린다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5 10: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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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3월 1일 태인초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애국선열 넋 기린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정읍시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오는 3월 1일 태인 3·1절 기념탑 헌화를 시작으로 태인초등학교에서 애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한다.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일 오전 10시 태인 3·1절 기념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엄숙하게 문을 연다. 이어 10시 30분부터는 태인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기념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3·1운동 유족과 보훈단체 회원, 일반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해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함께 기린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첫 순서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및 축사, 3·1절 특별 공연, 만세삼창, 3·1절 노래 제창 순으로 의미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3·1절의 참된 의미를 시민들이 더욱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특별한 공연과 부대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107년 전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그날의 함성’ 태권도 시범과 선열들의 넋을 위로하는 ‘3·1절 진혼 살풀이’ 공연이 무대에 올라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행사장 안팎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손 태극기를 나누어 주고 각 가정 내 태극기 달기 운동(캠페인)을 독려하며, 따뜻한 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시민들이 다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진다.

이학수 시장은 “3·1절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피땀 흘려 희생하신 선열들을 기억하고 투철한 애국정신을 가슴에 새기는 매우 소중한 자리”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잊지 말고 게양해 주시고, 이번 기념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선열들의 거룩한 정신을 널리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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