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관계 회복 중심 대응으로 학교폭력 해결력 높인다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5 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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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교육 연수’ 개최
▲ 제주도교육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과 26일 이틀간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영상관에서 도내 각급 학교 교장·교감 및 학교폭력업무담당자 58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교육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을 통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정착시키고 교육공동체 중심의 초기 대응 역량과 화해·조정 능력을 강화해 사안 발생 시 교육적 해결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의 사안 처리 역량과 화해·조정 능력을 높여 문제를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처벌 중심에서 벗어나 관계 회복과 성장에 초점을 둔 학교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연수는 대상별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25일에는 학교폭력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현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안 처리 절차와 관계회복 숙려제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실무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26일에는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정책과 통합지원시스템 운영 사항을 안내하고 관계 회복 중심의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법령 이해 특강을 통해 관리자의 책무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교폭력은 무엇보다 예방과 초기 대응이 핵심”이라며 “학교 관리자와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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