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예산군협의회 출범식 사진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인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9월 1일 공식 출범함에 따라 예산군협의회는 지난 19일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박찬주 충남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21기 임응빈 협의회장 취임 및 예산군협의회 출범식을 진행했으며, 협의회 임원구성 인준 및 임명장 수여,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방향 보고 등 정기회의도 진행됐다.
제21기 민주평통 예산군협의회 자문위원은 총 65명으로 지역대표 13명과(도의원 2명, 군의원 11명), 직능대표 52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9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는 2년 동안 지역에서활동목표인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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