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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구 지사협, 민관협력 강화 4분기 회의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대전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정용래·황인정)는 지난 9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동 지사협 운영 규정 일부 개정안 심의, 지사협·민관협력 사업 실적 보고 등이 진행됐으며, 대표협의체 위원 29명이 참석했다.
유성구 지사협은 올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등 75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선진지 견학과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또한, 유성구행복네트워크·행복누리재단과 함께 3월부터 11월까지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 기금 마련을 위한 ‘이유식(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행사와 저소득층 가정 48가구에 소원선물을 전달하기 위한 ‘산타 발대식’도 개최했다.
공동위원장인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사협 위원의 헌신과 전문성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와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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