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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 사진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고령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6일“문화·관광 공익사업 협력을 위해 GKL사회공헌재단과‘GKL 관광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령문화관광재단은 경북권에서 유일하게‘2025 GKL관광 얼라이언스’참여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GKL사회공헌재단을 비롯해 ▲제주관광공사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전주관광재단 ▲동해문화관광재단 ▲삼척관광문화재단 ▲밀양문화관광재단 ▲남해관광문화재단과 손을 맞잡았다.
GKL사회공헌재단은 2014년 설립 이후 관광을 기반으로 국내·외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공익 증진을 목표로 활동해 왔으며, 관광 취약계층 여행 기회 제공, 관광 산업의 고도화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령문화관광재단은 이번 GKL 관광 얼라이언스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중심의 문화·관광 공익사업 운영 ▲공동 홍보 ▲지역 네트워크 연결 ▲매칭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령문화관광재단은‘이번 협약을 통해 대가야 고도(古都) 고령의 문화 ·관광 자원을 전국으로 알리고, 지역 주민과 관광 취약계층이 함께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익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앞으로도 지역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 쳬계를 강화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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