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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청렴도 평가 우수기관 선정 기념촬영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예산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획득하며 9년 연속 우수기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3일 202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군은 충남도내 15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9년 연속 우수기관을 유지해 지속적인 청렴 행정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전국 7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산정했다.
그동안 군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반부패·청렴결의대회 개최를 비롯해 청렴톡톡데이 운영,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3년 연속 인증 획득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이러한 노력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군 관계자는 “9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청렴을 군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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