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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미래그린·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추부면회 금산군 지역사회 아동 돕기 후원금 전달 모습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금산군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금이 전달돼 지역의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후원에 대한민국미래그린(대표 이삼웅), 한국후계자농업경영인 추부면회(회장 박장춘)가 참여했다.
대한민국미래그린 회원 32여 명은 알루미늄 캔 수거 활동 수익금 60만 원과 회원 모금액 100만 원 등 총 160만 원을 마련했으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추부면회는 폐비닐 수거를 통해 조성한 수익금 50만 원을 준비했다.
두 단체는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 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의미를 전했다.
성금은 지난 27일 금산군 남일면 일원에서 열린 대한민국미래그린 정기총회에서 지역 아동 3명에게 전달됐다.
대한민국미래그린은 ‘후손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품격 있는 삶을 물려주자’는 취지로 2023년 8월 발족했다.
현재 22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매주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등 생활 속 기후변화 대응 10대 실천 과제를 수행하며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삼웅 대표는 “회원들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 땀 흘려 모은 수익금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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