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깔깔나무'인형극으로 어린이들의 문화공감과 즐거운 시간 선사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5월 31일 오후 7시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깔깔나무'공연이 열렸다.
본 공연은 지리적 문화소외계층에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양극화를 해소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후원하고 평창군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공연이다.
본 공연은 인형극의 형태로 아끼는 인형 ‘곰곰이’를 찾아 떠나는 등장인물 파니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
본 공연을 통해 아이들은 깔깔나무를 찾아 떠나는 파니에 공감하며 즐기고 이를 통해 자연의 중요성과 소중한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신양문 관광문화과장은 “5월의 마지막 공연을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으로 준비했다.”라며 “본 공연이 관내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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