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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건강돌봄 마을활동가 현장 실습 운영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24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2026년 고성군 역량강화사업 생활통증케어 테이핑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현장실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은 지난 2월 24일 개강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준비된 마을활동가 24명이 참여해 실버 주택 거주 주민 48명을 대상으로 직접 건강돌봄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활동에서는 어깨·허리·무릎 등 근골격계 생활 통증 예방 운동법과 테이핑 방법을 함께 배우고 실습했다. 특히 교육생들이 주민에게 직접 테이핑을 적용해보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간단한 운동과 테이핑만으로도 통증이 한결 줄어든 느낌을 받았다”며 “이웃이 직접 도와주니 더 믿음이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과정은 농촌지역에서 고령화로 증가하고 있는 근골격계 생활 통증 문제를 줄이기 위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이웃을 돌볼 수 있는 ‘마을 단위 건강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교육을 수료한 마을활동가들은 오는 5월 이후 '마을로 찾아가는 문화배달부 사업'과 연계해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건강돌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화진 농촌정책과장은 “앞으로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건강공동체가 마을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마을활동가들이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과 현장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마을활동가 양성에 그치지 않고 분야별 활동가를 체계적으로 발굴·관리하며 교육부터 현장 활동까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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