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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교육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19일 ‘책으로 만나는 세상, 함께 성장하는 열린 도서관’을 2026년 운영 목표로 설정하고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주요업무 계획은 △배움과 성장이 함께하는 교육활동 지원 △책과 삶을 연결하는 독서활동 전개 △행복을 더하는 도서관 문화 조성 △미래를 여는 지식공간 운영 등 4대 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수립했다.
특히 제주도서관 본관과 분관의 특성을 살린 ‘6관 6색(色)’ 핵심 추진사업과 함께 공백 없는 돌봄 환경 조성, 학교 현장 밀착형 독서 지원 신규사업을 집중 추진해 지역사회 독서 생태계의 거점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제주도서관은 ‘특별 자료 전시’를 통해 도서관의 역사와 가치를 공유하고 학교 교육과정 연계 추천 도서 목록 개발 및 도서 전시, 그림책 활용 독서토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교 교육과정 연계 활동 지원을 강화한다.
서귀포도서관은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이기 위한 도서관 기반 지역 탐구 프로그램 ‘서귀포시 탐구생활’을 운영한다.
한수풀도서관은 ‘영유아 책놀이 꾸러미’, ‘시 함께 읽기’, ‘낭독 교실’, ‘가족 독서토론’ 등을 포함한 ‘모두의 책 읽기 사업’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차별화된 역량을 키우는 독서활동을 진행한다.
송악도서관은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마음이 자라는 책 숲’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녘도서관은 ‘비밀책장’ 코너와 ‘사서와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제남도서관은 교육과정 연계 및 인성교육 관련 그림책을 꾸준히 읽는 ‘그림책(365)마라톤-세 번째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지속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다.
제주도서관은 온동네 돌봄 환경 조성과 보호자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영유아 책놀이 꾸러미 △책 숲 겨울·여름나기 △놀래올래 자녀 이해 특강 △우리아이 독서지도 등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 교육과정 연계 추천 도서 △찾아가는 그림책 독서토론 △요즘 애들의 문해력 레벨업 프로그램을 추진해 학생들의 학습 역량과 문해력 향상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지역 서점을 탐방하는 ‘꼬닥꼬닥 제주 책방 산책’과 학교로 찾아가 도서관 이용법을 안내하는 ‘슬기로운 도서관 생활’ 등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독서활동도 운영한다.
아울러 ‘잠깐 책모임’, ‘사서와 함께 책 읽기’ 등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가족 독서토론, ‘소담소담 꿈마루 극장’, ‘우리 가족 보드게임’ 등 가족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도서관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제주도서관을 비롯한 6개 공공도서관은 공동사업 ‘함께해서 즐거운 책 권하는 도서관’을 추진해 지역 독서문화를 확산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 제주책축제(5월 16일) △ 독서공모전(7~9월) △ 독서동아리 꾸러미 대출 서비스(3~12월) △ 도서관 소식지 ‘제주도서관 이야기’ 발간(6월·12월) △ 월별 추천도서 ‘책들의 사연전(展)’ 운영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의 독서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강동선 제주도서관장은 “2026년에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학교 교육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돌봄과 문화를 책임지는 ‘열린 지식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학생과 도민 모두가 책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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