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 호국보훈 감사와 응원의 커피 트럭 제공 받아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0 11: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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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서 직원들이 호국보훈 커피와 함께 커피를 제공 받고 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영동소방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북남부보훈청으로부터 감사와 응원의 커피 트럭을 제공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커피트럭 제공은 “WE-대한 제복의 영웅, 보훈이 쏜다”충북남부보훈청 제복근무자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됐으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여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영동소방서를 직접 찾아온 커피트럭은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료와 쿠키를 제공하여 더위에 지친 소방관들에게 휴식과 위안을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호국보훈 커피 트럭은 국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제복근무자들을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대상별 보훈제도 안내를 병행 실시하고 있다.

임병수 소방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직원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충북남부보훈청에 감사드린다”며 “소방관으로써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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